-
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, 벌금 단 20만원…美선 징역형 [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]
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.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. 오삼권 기자 ━ 가짜가 뒤흔드는
-
한동훈 떠났어도 '약속' 지켰다…장관 퇴임 직전까지 당부한 이것
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'부산 돌려차기 피해자'에 약속한 범죄 피해자를 위한 종합 대책이 27일 공개됐다. 한 전 장관은 퇴임 직전까지 법무부 실무진에게 정책 마무리를 당부했다
-
"내 딸이다" 14살 트로트 가수에 느닷없이 나타난 가짜 아빠
트로트 가수 오유진. 뉴스1 트로트 가수 오유진(14)에게 "내가 아빠"라고 주장하는 등 스토킹한 6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. 30일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2부(곽금희 부장
-
스토킹범도 전자발찌 채운다…접근하면 곧바로 '경찰 출동'
법무부가 20일 스토킹 범죄자가 피해자에게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는 즉시 경찰이 출동해 피해자를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. 법무부는 오는 1월 12일 ‘스토
-
전청조 '남현희 스토킹' 혐의 檢송치…사기 관련 경찰 수사는 계속
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가 지난 3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전 펜싱
-
남현희, 한밤 112 신고 "전청조 엄마라는 사람이 스토킹"
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. 남씨는 전청조씨와의 재혼 소식을 알렸다가 전씨의 과
-
BTS 뷔 자택 엘리베이터 따라 탔다…스토킹 20대 '접근 금지'
방탄소년단 뷔 솔로 앨범 레이오버 이미지.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(BTS) 뷔(28·본명 김태형)의 자택에 여러 차례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경
-
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, 60대 스토커 고소…"학교도 찾아와"
트로트 가수 오유진. 뉴스1 14세 트로트 가수 오유진이 자신과 가족을 지속해서 스토킹한 60대 남성을 고소했다고 30일 소속사가 밝혔다. 오유진의 소속사 토탈셋은 "스토
-
"아직도 사랑해" 1원씩 106번 메세지 보낸 전 남친의 최후
김경진 기자 헤어진 여자친구의 계좌에 1원씩 100여차례에 걸쳐 송금하며 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을 한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.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
-
차에 위치추적기 달아 스토킹…타이어까지 펑크낸 50대 실형
헤어진 연인의 차량에 위치 추적기를 달아 스토킹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. 이 남성은 피해 여성의 차량 타이어를 펑크내거나 브레이크 호스에 몰래 구멍을 내기도
-
“수도세 내라” 16차례 독촉 전화한 건물주 아들…스토킹 처벌
컷 법원 세입자에게 수도세를 내라고 반복해 연락한 건물주 아들이 스토킹 죄로 처벌받았다. 광주지법 형사2단독 윤명화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, 협박
-
전 연인 쫓아 한국까지 들어왔다…폴란드 남성 '스토킹' 체포
김지윤 기자 유학 중 교제하던 전 연인을 쫓아 한국에 입국해 스토킹한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. 20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쯤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폴
-
남현희 "전청조 더는 연락 말라, 너무 힘들다" 경찰진술 보니
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. 중앙포토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(42)씨가 결혼을 계획했다가 이별한 15살 연하 전청조씨에 대해 "전씨가 더는 연락하지 않았으면 한다"며 "너무 힘들
-
전청조, 남현희 조카 폭행 인정…"훈육 차원에서 한 행위"
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 씨가 지난 3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다. 연합뉴스 전 펜싱
-
남현희 "속아서 내가 임신한 줄 알았다"…전청조 사실상 잠적
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지난 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하는 모습이다. 남씨는 '재벌 3세'로 알려진 15세 연하 전청
-
"가만두지 않겠다" 스토킹에 협박까지...전 경기도청 9급 공무원 실형
스토킹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자 “가만두지 않겠다”며 피해자를 협박한 전 경기도청 공무원에 대해 1심 재판부가 실형을 선고했다.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안양지원 형
-
BMW 옆에 ‘좌판’ 깔았다, 탈영병 잡다 탐정이 된 남자 유료 전용
10월 18일 저녁 8시, 경기 구리의 한 빌라 단지. 김모(34)씨는 단지로 들어서는 길목의 담벼락에서 4시간째 잠복 중이다. 3년 전 서울 강동구에 탐정사무실을 낸 그는 최근
-
"좋아한다" 210번 전화…60대 주점 여주인 스토킹한 50대
60대 여주인이 운영하는 주점에 한 달여 사이 210여 차례 전화하고 매주 2∼3회 찾아가 스토킹한 50대가 또다시 실형을 살게 됐다. 춘천지법 영월지원 형사1단독 김시원
-
한 달 동안 문자 109번 보냈다…BJ 스토킹한 40대 구속기소
온라인 방송 진행자(BJ)에게 한 달여간 109회 걸쳐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등 스토킹 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. 수원지검 형사3부(정화준 부장검
-
경호원 둘러싸인 전청조 '재벌 연기'…"독서모임서도 억대 사기"
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졌던 전청조씨가 제주의 한 카페에서 경호원들과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다. 김민석 서울강서구의회 의원 자신을 재벌 3세라고 속여 전 펜싱
-
검찰, 상습 스토킹범 구속기소하며 사상 첫 전자발찌 착용 청구
검찰이 12일 상습 스토킹범을 구속 기소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전자발찌 착용 명령을 함께 청구했다. 전자발찌. 연합뉴스TV,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조사2부(부장검사 원
-
실형 살고도 "덕분에 인생 공부했다"…또 스토킹한 30대男
헤어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실형을 살고도 "덕분에 인생 공부 잘하고 왔다"며 또다시 스토킹을 한 30대 남성이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.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
-
전 여친 성관계 몰래 찍고 스토킹 40대男, 살인 전과자였다
그래픽=김주원 기자 zoom@joongang.co.kr 옛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조사 결과 살인 전과가 있는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. 26일 경찰에
-
표예림, 극단선택 전 고소 4건 당해…지목된 유튜버 "잘못 없다"
부산경찰청 전경. 사진 부산경찰청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한 유튜버 표예림(27)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 명예훼손 등과 관련한 다수의 고소를 당해 경찰 조사를 앞둔 상황이었던 것